★★[뷰티]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나만의 뷰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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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나만의 뷰티 노하우]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뷰티]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나만의 뷰티 노하우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뷰티노하우

깨끗한 메이크업은 순수해 보인다

요즘 뷰티 트렌드가 무엇이건 간에 내 남자친구에게 가장 예뻐 보여야 하는 것이 정답 아니겠는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존 그레이는 남자와 여자가 사물을 보는 시선의 차이를 인식시켰듯 ‘예쁜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관점은 다르다.

내 남자를 사로잡는 아름다움 표현 기술을 알아본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의 메이크업은 본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는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이런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베이스가 가장 중요하다.

원래의 피부색을 가리는 인위적인 느낌보다는 수분 위주의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소량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펴 바르는 것이 관건.

파운데이션은 볼 중앙부터 바르고 목과 코 주위는 가볍게 터치하는 정도로만 마무리해 입체감을 준다.

이때 본인의 피부톤보다 약간 밝은 톤을 사용하면 어려 보일 수 있다.

머리카락에 파운데이션이 묻지 않도록 신경 쓰도록.

eyes

남자들은 진하지 않으면서 또렷한 여성의 눈매에 끌린다.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골드베이지 컬러나 은은한 살굿빛이 도는 컬러가 예뻐 보일 듯.

컬러가 두드러지면 자칫 올드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또 입체감을 주겠다고 너무 많은 그러데이션을 하면 부어 보일 수 있으므로 마무리는 깊이감 있는 컬러로 라인을 그리듯 잡아주면 된다.

아이라이너는 전체적으로 그리지말고 눈꺼풀 안쪽의 흰 점막만 메워주고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가볍게 올려준다.

뷰러로 속눈썹을 잡아 올려주는 것도 잊지 말도록. 윗눈썹은 브러시를 이용해 부드러운 입자의 섀도를 사용하면 되는데, 컬러는 헤어와 맞추고 펜슬과 브로 섀도를 함께 이용하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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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

진한 립스틱은 NO. 립라이너를 그리는 완벽해 보이는 립 메이크업은 남자들에게 강한 거부 반응만을 일으킬 뿐이다.

립글로스나 틴트를 이용하되 너무 글로시한 느낌은 피하고 볼륨감과 생기 있는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

투명한 레드빛이 감도는 글로스를 바르고 티슈로 한번 닦아 주면 된다.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면 립밤을 먼저 바르는 것을 잊지 말도록. 달콤한 향이 있는 글로스를 이용하면 데이트가 더욱 로맨틱해진다.

cheek

볼터치 역시 화사하되 너무 진한 듯한 느낌은 올드하고 탁해 보일 수 있다.

소녀처럼 발그레 상기된 정도의 치크 메이크업이면 남자친구가 사랑스럽게 느낄 것이다.

내추럴 웨이브 헤어로 사랑스러움을

마냥 어린 소녀적인 느낌보다는 여성스러운 면을 느꼈을 때 보통의 남자들은 한층 더 매력을 느낀다는 사실을 아는가?

전지현이 CF에서 휘날리던 긴 생머리보다는 로맨틱하고 참해 보이는 웨이브 헤어가 20대 후반에서 30대 남자들이 호감을 갖는 스타일이다.

세팅기로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주어 앞머리를 가볍게 집어올린 후 다른 오브제를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내추럴하게 연출, 과장되지 않은 모티브를 주는 것이 포인트다.

앞머리나 머리의 길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는데 너무 강한 컬이나 웨이브는 거부반응 1순위다.

이때 찰랑이는 머릿결도 관건이다. 웨이브 헤어의 경우 브러시보다는 일자 빗으로 가볍게 빗어주는 정도가 좋으며 세팅 전에 소프트 왁스를 바르면 컬에 탄력이 생겨 예쁘게 마무리된다.

과도한 영양제는 머리를 감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으며 보습 스프레이나 가벼운 로션 정도가 적당하다.

컨디셔너의 사용도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가 좋다.

또 머리카락을 말릴 때 찬바람을 이용하면 윤기 있는 컬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남자들이 여자에게 매력을 느낄 때에는 찰랑이는 머릿결에서 샴푸 냄새가 은은하게 퍼질 때.

인위적인 향수 사용보다 샴푸나 컨디셔너의 자연스런 향으로 사랑스러움을 어필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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