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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심리(성격), 사랑, 성, 해석남녀, 결혼, 이혼

★★[심리]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예쁜 행동들

by 제갈 량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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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예쁜 행동들]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예쁜 행동

★[심리]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예쁜 행동들

 

 

예쁜 짓 테크닉을 모았다. 눈부터 다리까지 온몸을 쓰고, 당겼다가 튕기기까지 모조리 배워보는 것.

그가 여기 넘어올지도 미리 다 알아보았으니, 이제 몸과 마음을 다해 써먹어본다.

 

 

깜빡여줄 눈, 그만둘 윙크

요즘 남자들은 눈치가 빨라서 웬만한 귀여운 척 에는 안 넘어가죠. 하지만, 그가 좀 점잖은 타입이거나 훨씬 나이가 많다면 유효해요.

그의 이야기에 따라서 눈을 움직이세요. 놀랐다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반달눈을 만들면서 웃는 거죠.

하지만, 윙크만은 안 됩니다!


정말이지, 윙크는 하지 마세요! 많은 남자들은 여자가 윙크를 해도 '널 찍었어'라는 뜻임을 못 알아차릴 때가 많고, 예쁘다 생각하지도 않으니까요. 효과적인 것은 1초에 2회쯤 눈을 깜빡이는 것.

살짝 아이섀도를 바르고 마스카라까지 했다면 더욱 좋겠죠.

 


아랫입술에 살짝만 묻히는 침

입 꾹 닫고 있지 말고, 그의 얘기에 맞춰서 살짝 내밀거나 오므리거나 해보세요. 

술자리에서는 입술을 조금 벌려주는 것도 좋아요.

키스할 때 저절로 벌어지는 만큼만! 이야기 하면서 입술에 침을 적시는 것도 좋아요.

단, 아랫입술만 살짝 적시는 느낌 정도로만.

물을 마시면서 입술을 적신 뒤에, 아랫입술을 살짝 물었다 놓는 기술까지 가미한다면 효과가 크죠.


입술을 꼭 다문 얼굴을 보면, 고집 세고 다가가기 힘든 여자라는 생각부터 들죠. 멍하니 벌리고 있는 것과는 다른 겁니다! 그러면서 눈은 남자와 마주쳐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구요. 그리고 '섹시=촉촉한 입술' 이죠!

그러니 아무것도 안 바른 입술은 너무 짙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만큼이나 미워 보인답니다.

또,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있는 여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 생기기도 해요.

입술 깨무는 빈도수는 10분에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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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태우며 꼬는 다리

짧은 치마를 입고는 대놓고 꼬지는 마세요. 보는 순간에는 섹시하겠지만, 남자를 애태우지는 못하니까요.

오히려 가지런히 다리를 모은 채 앉아 있다가 슬쩍 꼬거나, 뒤를 보는 척하면서 잠깐 다리를 드러내는 것이 좋아요.

남자들이 하이힐에 열광하는 건 아시죠?

 

붙인 무릎 위에 핸드백 같은 것을 올려두면 더 예뻐 보여요!

그런데, 남자들은 의외로 보수적이에요. 독점욕도 많구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얌전히 있다가, 둘만 남으면 그때 확 섹시 모드로 바꾸세요.

그나저나 하이힐에 모든 남자들이 열광하지는 않아요. 변태라면 또 모를까.

물론 그래도 '여자구나' 하는 느낌을 주기에는 좋죠.

 


걱정하는 얼굴, 두 손으로 쥔 컵

컵을 두 손으로 잡으면 살짝 귀여워 보이죠. 섹시 모드로

옮겨가고 싶다면, 둘째 손가락으로 컵 주변을 천천히 어루만지면 돼요.

턱을 괴고 있다가 입술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는 것도 효과적이구요. 가끔은 딴생각하는 척을 해주세요.

그가 '무슨 생각해?' 하고 묻겠죠. 그러면 눈을 위로 뜨면서 '응?' 하고 가만히 물은 뒤 '아니야....' 하면서 살짝 웃어주세요.


양손으로 마시는 모습은 정말 여성스러워요! 커피든 술이든 한 손으로 턱 괴고 터프하게 원샷 하는 건 안 되죠.

그리고 술 마신 뒤 '아우, 써!' 하면서 두 주먹을 가볍게 쥐고 몸을 조금 떨어주면, 그게 또 참 귀엽더라구요.

또, 보호 본능을 일으키기엔 걱정하는 척이 더 좋아요. 입도 좀 뾰로통하게 만들고.

그가 왜 그러냐고 물었을 때 방긋 웃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은 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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