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연애]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그녀의 남자들(8명)

오늘은 독특한 내용인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그녀의 남자들]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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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와 그녀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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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와 그녀의 남자들

 

ⓢⓣ 출생 : 1932년 2월 27일, 영국 ⓢⓣ 사망 : 2011년 3월 23일 (향년 79세)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빼어난 연기와 인기로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였으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녀를 가만 냅두지 않는, 남자들은 그녀를 '역사상 최고의 스캔들' 여왕으로 만들어주었다   첫번째 남편   콘래드 힐튼 주니어 '젊은이의 양지'로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자신의 첫 결혼 상대로, 호텔왕 힐튼의 아들인 '콘래드'를 선택했다 그러나, 배우답게 '가식'을 즐기는 그녀와 그 걸 못견뎌한 콘래드는 신혼여행 직후 바로 이혼했다 결혼 1950년   두번째 남편   마이클 와일딩 갓 스물을 넘긴 '이혼녀' 리즈.. 그녀는 영국 최고의 스타, 마이클 와일딩을 자신의 두 번째 남편으로 '택했다' 당시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점찍은 '하워드 휴즈'는 마이클 와일딩에 대한 온갖 루머와 협박을 해가며 결혼을 방해했으나 당당히 결혼 도장을 찍는다 당시 떠오르는 스타이던 리즈 테일러와 반면에 추락하던 마이클은 극심한 갈등을 했고, 결국 이혼하고 만다 그러나, 마이클 와일딩과의 결혼 생활은 그녀에게 '크리스'와 '마이클'이라는 아들을 가져다주었다 결혼 1952년       세번째 남편    마이클 토드 마이클 와일딩과의 결혼이 실패로 끝나자 리즈를 마음에 두고 있던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마이클 토드는 잽싸게 그녀에게 청혼한다 두 사람은 곧 결혼했고 딸 리사를 낳으며 굉장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 하지만......... 마이클이 비행기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함으로써 그녀의 세번째 결혼 역시 불행으로 막을 내린다 * 마이클 토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엄청나게 구타함 * 마이클 토드 역시, 리즈와의 결혼을 위해 부인과 이혼 * 리즈는 마이클과의 결혼을 위해 유대교로 개종 결혼 1956년       네번째 남편   에디 피셔 50년대, 프랭크 시나트라와 쌍벽을 이루던 가수 에디 피셔. 그 역시, 남편을 잃고 실의에 잠긴 리즈를 위로해주다 사랑에 빠져 가정을 내팽기치고 전격적으로 결혼을 감행한다 에디는 리즈 테일러의 가장 친한 친구 '데비 레이놀즈'의 남편이었는데 에디에게 사랑을 느낀 리즈는 에디를 유혹, 결혼을 감행했다 데비는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고 이에 대해 비난을 받던 리즈 테일러는 이렇게 쏘아붙였다고 한다 "나보고 혼자 자라는 거야!"   비난을 감수하며 에디와 결혼했으나 그 둘의 결혼 생활은 굉장히 불행했다 * 에디 피셔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 캐리 피셔의 아버지. * 에디 역시, 리즈와의 결혼을 위해 아내와 이혼 * 에디의 아내, 데비 레이놀즈는 '사랑을 비를 타고'의 여주인공이었음. 결혼 1959년     5,6번째 남편   리처드 버튼 결혼과 이혼을 밥먹듯 하는 리즈를 경멸했던 리처드. 두 사람은 '클레오파트라'에서 만나게 된다 처음 두 사람의 사이는 엄청나게 나빴으며 리처드는 툭하면 그녀에게 비난을 퍼붓곤 했다 그러나, 리즈의 눈부신 미모와 놀라운 마력은 그를 사랑의 밧줄로 묶었고 툭하면 가정을 깨부수는 리즈에게 온갖 비난이 쏟아졌다 영화 촬영이 끝나고, 가정으로 돌아가려던 리처드를 '자살 기도'로 막은 리즈.. 결국 두 사람은 결혼한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인 '클레오파트라'는 '쫄딱' 망해 20세기 폭스 사를 부도 직전까지 몰아넣었으나 이들의 사랑을 가로막지는 못했다 화려한 생활과 계속되는 스캔들은 리처드의 배우 생명을 고갈시켜갔으며 이에 싫증을 느낀 리처드는 리즈와 이혼하나 다시 또 재혼하여 '2번 결혼, 2번 이혼'이라는 신기록을 남긴다 * 리처드 버튼도 리즈와 결혼하기 위해, 이혼을 함 * 리처드 버튼은 리즈 테일러가 유일하게 사랑한 남자 결혼 1964년,1975년   7번째 남편   존 워너 리처드와 이혼 후, 그녀는 공화당의 상원의원인 존 워너와 결혼한다 이 때를 기점으로 그녀의 찬란한 미모는 서서히 시들어가기 시작했고 늘 그렇듯, 갈등이 일어나 끝끝내 이혼에 이르고 만다 존 워너는, 미국 상원의 유력 정치인으로 활약했었다. * 존 역시, 리즈와 결혼하고 싶어 부인과 이혼을 함 결혼 1976년 8번째 남편    래리 포텐스키 알콜 중독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리즈.. 그녀는 우연히 같은 처지의 트럭운전사 '래리'를 만나 다시 삶의 평안을 얻기 시작했다 알콜 중독 치료 중, 정신없이 결혼한 그녀....... 그러나 금새 후회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여왕' 이미지를 망치는 것 같았고 살아온 환경이나 여러모로 맞지 않는 래리와의 갈등은 심각했다 늘 그렇듯 그녀는 다시 이혼한다 정신없이 결혼한 대가로 그녀는 래리에게 수백만 달러의 위자료를 챙겨줘야했다 결혼 1991년 ------------------------------ 20세기 가장 아름다웠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화려한 사생활을 즐겼던 그녀... 아름다움만큼이나 시끄러운 사생활 덕에, 많은 비난도 받았으나 많은 사랑도 받았던 여배우 그녀의 아름다움과 열정만큼이나 앞으로 빼어난 배우가 나올까. *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자신의 변호사와의 9번째 결혼을 추진 중이었다.     세월앞에 리즈도 어쩔 수 없이 세기적인 미모로부터 검버섯 돋고 휠체어를 타는 할머니가 되었다가 2011년 3월 23일(향년 79세),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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