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스 스타일에 따른 남녀의 심리 - 2편]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내용이 많아서 여러 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연애] 키스 스타일에 따른 남녀의 심리 - 2편
[키스 마크를 남기기 좋아하는 남자]
여성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남자이다.
이런 남성의 경우 자기 것과 자기 것이 아닌 것에 대한 경계가 확실하다.
어딜 가나 영역을 표시하기를 좋아하고 확실한 경계선을 좋아한다.
이런 남성은 누군가를 소유했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 한다.
사랑의 문신으로써 키스 마크를 남겨 다른 사람이 그녀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상대는 이런 당신의 소유욕을 부담스럽게 여겨 오히려 이별하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다.
좀 더 상대에 대한 이해와 존경을 담아 자신을 바꿔 갈 필요가 있을 듯.
사랑은 소유가 아닌 같이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통 인사로 키스하는 남자]
친구, 부모님, 형제, 삼촌, 이모, 어린아이, 애인 등등
만나는 사람들에게 키스하길 좋아하는 남성들의 속에는 육체적 접촉을 주저하는 내성적인 성격이 숨어 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다정하기도 하고, 개방적이지만
결정적으로 다가서는 용기가 부족하다.
가끔 여자친구 볼에 키스해주는 것을 연인에게 들켜 싸움으로 발전할 계기가 되기도 하며
연인은 그런 당신의 우유부단함을 싫어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남성의 특징은
상대방과 가벼운 키스에 대한 도덕적 의식이 전혀 없이 단순한 인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인 쪽에서 좀 더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쪽이 둘의 사랑을 진전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귀를 깨무는 남자]
막상 키스로 들어서기를 두려워하는 소심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다.
이런 스타일의 남성은 상대방에게 확실한 의사 표현보다는 돌려 말하기를 좋아하고,
직접 화법보다는 간접 화법을 즐긴다.
또한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수줍어하기 때문에
시선을 피해 귀를 무는 행동을 할 수도 있다.
새롭게 사람만나는 것에 익숙지 않고 누군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준비기간이 오랜시간을 요구한다.
사랑은 소극적인 사람보다는 적극적인 사람에게 유리한 획득물이다.
스스로의 성격을 단련시켜 가끔은 적극적으로 행동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스하며 말하는 남자]
이성과 본능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스타일이다.
이런 남성은
육체적 욕망에 굴복하고 싶은 충동과 스스로의 행위에 대한 이성적인 억제 사이에서
갈등을 심하게 겪고 있는 것이다.
이런 스타일의 남성인 경우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도 있다.
정신질환은 아니지만 당신은 이성과 본능을 거의 동시에 발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본능과 이성이 싸우게 되는데 사랑과 도덕률은 배치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이성을 약간만 배제한다면 스스로 키스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혀를 사용하는 남자]
키스의 종류에서 이팅키스나 프렌치키스는
어느 정도 관계가 깊어졌을 때 할 수 있는 키스이면서 깊은 관계로 가는 첫 단계 이기도 하다.
이런 스타일의 남성인 경우 적극적이며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으며
의외로 미식가가 많기도 하다.
사랑할 때 상대의 느낌을 맛으로 느낀다는 생각이 암암리에 깔려 있어
미각에 반응할 줄 알며 사랑을 할 때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하길 원한다.
첫눈에 반해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지기도 쉬우며
이 스타일의 남성중에는 바람둥이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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