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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개팅할 때 이런 여자는 딱 질색]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연애] 소개팅할 때 이런 여자는 딱 질색!
type 1 지나치게 꼬치꼬치 묻는 여자 “만나면 자연히 과거 연애사에 대해서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간단히 언급하는 정도를 넘어서 어떻게 생겼으며, 무슨 일을 하던 여자고, 어떻게 만나 왜 헤어졌는지 등등 꼬치꼬치 캐물으면 뭔가 취조당하는 기분이 든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이런 사적인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없는 것이고, 잘돼서 사귀게 되어도 그 사실을 기억하고서 괜히 발목 잡힐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type 2 조건을 따지는 여자 “만난 지 몇 분 되지도 않았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조건부터 물어보는 여자는 정말 싫다. 연봉, 학벌, 직업에 대해 내가 대답해줄 때마다 얼굴이 변하는 여자들 말이다. 굳이 찡그려서가 아니라, 그전까지 찌푸리고 있다가 내 조건 중 마음에 드는 게 있다 싶으면 갑자기 웃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럴 땐 정말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고 싶어진다.” type 3 ‘네, 아니요’ 밖에 모르는 여자 “꼭 누구에게 억지로 떠밀려 나온 듯한 얼굴로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여자가 있다. 어차피 이성을 만나러 나온 자리에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생각은 안하고 조선시대 아낙네처럼 손 모아 가만히 앉아 있는 여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보이면 청순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오산이다. 오히려 성의 없어 보이고 내가 나쁜 짓이라도 하는 것 같아 기분만 상할 뿐이다.” type 4 먼저 진도 나가버리는 여자 “만나자마자 별자리 같은 것을 물어보더니 우리가 꽤 잘 맞는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봐줄 만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이 어떤 분들이냐,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냐는 둥 정말 혼자만의 공상에 빠져 잔뜩 앞서나가는 그녀를 보고 있자니 부담스럽기만 하고 발목 잡히는 기분이 들었다. 그 이후로 그녀는 며칠 동안 내게 전화를 해댔지만 나는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았다.” type 5 남자 벗겨먹으려 드는 여자 “소개팅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를 만났다.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러 가는데 그녀가 갑자기 ‘첫 만남에선 원래 남자가 다 내는 거 아시죠?’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당연히 내가 낼 생각이었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에 마음이 획 돌아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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