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혼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미혼 여성을 위한 충고 7가지]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기혼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미혼 여성을 위한 충고 7가지
모두 결혼하고 혼자 남았다. "언제 갈 거냐"고 묻는 부모님의 등살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명절에 친척들 만나기보다는 회사에 남아 야근하는 편이 낫다.
'남편이~' 또는 '우리 애가~'로 시작되는 기혼 친구들과의 대화에도 진절 머리가 날 것이다.
그렇다고 두려워 할 이유는 없다. 무얼 잘못했다고 주눅이 들어야 한단 말인가?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뿐이다.
그들이 결혼했다고 당신도 반드시 결혼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결혼은 선택일 뿐이다.
1. 일종의 '수업'이라고 여기자.
결혼한 친구들을 무조건 피하거나, 거부감을 갖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처사다. 상황을 다르게 인식해 보자.
기혼 친구들과 만날 약속을 한 날, 친구들의 남편 자랑을 억지로 들으러 간다고 생각하지 말자.
대신, 결혼 생활이 어떤 것이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라.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면, 당신이 얻어 올 정보가 많은 자리가 될 것이다.
2. 미혼 여성 친구들을 사귀라.
친한 친구들이 모두 결혼했다고? 그렇다면 이제 당신의 사교 범위를 넓힐 때가 된 것이다.
아무래도 기혼 친구들과의 대화는 예전과 같지 못할 것이다.
비슷한 고충을 겪고 비슷한 관심거리를 가진 미혼 여성 친구를 사귈 것.
멋지게 차려입고 레스토랑에서 수다를 떨다가 클럽에 가는 것으로 금요일 밤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그런 친구도 필요할 것이다. 즐길 수 있을 때, 싱글 생활을 즐기라.
3. 결혼식에 빠지지 마라.
마지막 친구까지 결혼하는 것에 충격을 받아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는다?
이렇게 소극적이어서야 어떻게 싱글 생활을 즐길 수 있겠는가.
결혼식은 새로운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초대받은 결혼식에는 가급적 참여해 보자.
비슷한 연령대의 미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신랑 친구들 중 마음에 드는 이를 만날 수도 있지 않은가.
4. 여행을 떠나라.
결혼한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투정 중 하나. 미혼일 때처럼 마음대로 훌쩍 떠날 수 없다는 것.
남편과 아이가 생겼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결혼을 하고 나면 당신이 원한다고 아무 때나 여행을 가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원하는 때에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는 지금, 즐겨라.
5.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라.
퇴근 후 조깅 30분? 기혼 여성에게는 힘들 수 있는 일이다.
운동을 취미로 갖는 것은 여유와 웰빙의 상징이 아닌가.
요가 레슨이나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자.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 주말마다 모여 함께 운동할 친구들을 사귀라.
6. 건강한 식습관을 들여라.
혼자 사는 사람들은 식사를 '대충 떼우는' 경우가 많다.
라면이나 빵,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적당히 식사를 하는 습관은 빨리 버릴수록 좋다.
가능하면 혼자만의 식탁이라도 그럴 듯하게 차려 먹는 것이 당신의 건강을 위한 방법이다.
카페인과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제한할 것.
7. 불안해하지 마라.
누군가 "언제 국수 먹여 줄 거야?"라고 물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그들은 그저, 다른 대화거리를 찾지 못해 물어보는 것뿐이다. "밥 먹었냐?"고 묻는 것과 비슷한 종류라는 것.
그러니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지 말라. 여유있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줘라.
그것이 당신을 더 매력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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