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평범한 건 싫어! 이색적인 데이트 - 1편
오늘은 [평범한 건 싫어! 이색적인 데이트 - 1편]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내용이 많아 여러 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연애] 평범한 건 싫어! 이색적인 데이트 - 1편
ⓓ 재미있는 데이트 방법
재미있는 데이트 방법을 공개한다. 맘에 드는 거 몇 개만이라두 해봐라.
분명히 성공한다.(실패하면 어쩌냐구... 거울 봐라. 거기에 답이 있다)
오색 테이프를 두른 차에 오색 풍선을 매달고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커플처럼. 물론 차가 있으면 말이다.
없다면 여의도 가서 자전거에락두 해봐라. 아마도..
하늘 한 가득 비웃음을 살 거당.
큰 서점에 가서 당신은 상권, 연인은 하권을 읽고 나와 서로 읽은 내용을 애기해 준다. 절대 바꿔보진 마라.
양력 5월 5일 어린이날, 놀이터에 가서 시소와 미끄럼클을 탄다.
그날 하루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아이가 타고 있다면, 터프하게 빼앗아서 남성미를 과시해라.
연인 집 근처 24시간 편의점에서 새벽 3시 33분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왜?
10원짜리 동전 3,000개를 넣은 커다란 꿀꿀이 저금통을 안겨주며. "전화해!" 절대 공중전화 카드는 안된당.
겨자 맛 같은 여자가 되려고 애쓴다. [톡 쏘는 여자]가 되라는 말씀. 너무 쏘진 마라. 잘못하면 콧물도 나온당.
인사동 전통찻집 [토. 아트]는 우리 차를 마시며 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데이트 공간이다.
대한민국에서 파는 껌이란 껌은 종류별로 모두 한 통씩 사 모아 연인에게 선물한다. 그래 봤자 한 2만 원?
당신 생일날 연인에게 선물을 한다. "나로 하여금 태어난 기쁨을 느끼게 해 줘서 정말 고마워."
연인을 주인공으로 비디오 영화 만들기.
당신이 각본과 카메라, 음악, 연출을 모두 맡은. 레디 고! 그렇다고 포르노를 찍으라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