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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릴 있는 연애를 위한 밀고 당기기]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 [연애] 스릴 있는 연애를 위한 밀고 당기기
스릴 있는 연애를 위한 밀고 당기기 |
내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당신의 이야기도 된다. ‘밀고 당기기’는 연애의 감정이 시작된 순간부터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작업이다. 아무리 서로 죽고 못사는 커플이라 하더라도 크고 작은 ‘밀고 당기기’들이 일어나는데 이를 잘하는 사람을 진정한 연애의 고수라 일컬을 수 있다. ‘사랑을 머리로 하나, 진심은 언제나 통하게 마련이다.’라며 두 볼이 분홍빛으로 물들던 순수한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밀고 당기기>의 공식을 철저히 믿고 있다. 주변에 이런 문제들로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꽃 피는 춘삼월을 눈 앞에 두고 있어서인지 다들 짝 찾기에 여념이 없는 시즌이어서 더욱 심해진 듯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밀고 당기기도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제 밀고 언제 끊어줘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연애의 진정한 노하우다. 곰보다는 여우가 낫고, 나만 바라보는 남자보다는 모든 여자에게 잘하는 남자가 더 인기가 많은 것이 연애 시장의 법칙. |
연인 사이는 진실해야 하고 무조건적으로 잘해줘야 한다고 믿고 있던 시절, 연애를 잘하는 친구 하나가 이런 조언을 해줬었다. ‘밀고 당기기를 머리를 쓰는 교활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을 내 곁에 좀 더 오래 있게 하고 싶은 지혜로운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해.’라고. 이 말은 연인 관계에서 재고 자르고 하는 것을 죄악시 생각했던 나의 과거를 좀 더 지혜로운 연애의 길로 인도했다. 물론 사귀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바라만 봐도 좋겠지만, 상대방이 날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사귀기 시작한 사이라던가, 시들해져 가는 연인 관계라면 한번쯤은 써먹어도 좋을 방법들이다. 또 사귀기 직전의 긴장감 있는 사이에서도 유용하다. |
밀고 당기기 잘하는 비법 |
1. 가끔은 일부러 애를 태우자.
사랑하는 사람에겐 다 줘도 아깝지 않은가? 하지만 주고 싶은 걸 오래 주기 위해서는 종종 참아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마음이 그에게 너무 쏠려 있더라도 그만 바라보는 것은 옳지 않다. 그가 내 존재에 익숙해져 조금 소홀해졌다 싶으면 애를 태우는 작업도 필요하다. 친구들과 사교 모임도 갖고, 늘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여자들은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에게 무기력감을 느낀다. 그리고 남자들은 착실한 이미지의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따라서 포인트는, 애를 태우는 연애의 비법을 너무 오래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해서는 안 되고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내 감정이 너무 앞서 간다는 판단이 들 때 한번씩 사용해보자. |
2. 받을 때 최대한 기뻐하고, 많이 주지는 말자.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무언가를 사주려고 한다면 절대 거절해서는 안 된다. 남자들은 여자가 자신 때문에 즐거워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남자들이 나이 어린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어린 여자들은 뭘 해도 쉽게 감동받고 웃기 때문이다. 그럴 때 남자들은 내가 여자를 웃게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다는 사명감을 느끼기도 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어떨까? 물론 좋아하는 여자에게 쓰는 돈이 아깝진 않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본전 생각이 나게 마련. 때로는 커피값이나 작은 선물을 할 줄 아는 그녀의 센스에 감동 받는다. 연애를 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상대에게 무언가를 받았을 때 최대한 기뻐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베푼 사람도 보람을 느끼고 다음에 무언가를 또 받을 수 있게 된다. |
3. 남들 앞에서 더 잘 해줘야 한다. 아무리 자세히 이야기를 해줘도 둘 밖에 모르는 것이 남녀 사이이다. 제 아무리 닭살 커플이라도 실상은 어떨지 모르고, 겉으론 남자가 여자를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도 알고 보면 그 반대인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연애.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상대방을 한 없이 높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자존심 세우느라 자기가 더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역효과가 난다. 애인의 친구들을 만났을 때만큼은 세상에서 그 사람이 가장 잘난 사람인 것처럼, 세상에서 그 사람을 가장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그래야 둘이 있을 땐 내가 더 대접받는다. |
4. 감정적으로 상대방보다 앞서 나가지 말자.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게 연애라면, 감정적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 사람은 ‘을’의 존재가 된다. 내 일에 큰 지장 없이 연애를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감정의 정도인데,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춰가며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한다. 혹은 감정이 앞으로 마구 달려가고 있다면 그 사람 앞에서는 최대한 티 내지 않는 것이 그 사람을 내 옆에 잡아둘 수 있는 방법이다. |
5. 쿨하게 행동하자.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다. 울며 붙잡기 시작하는 순간 그 연애는 종료다. 이 사람이 나에게 목 매고 있다는 판단이 들기 시작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도망가고 싶어한다. 밀 땐 확실하게 밀어주는 것도 연애를 잘하는 하나의 노하우인데, 못된 여자가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 사람이 마음 아파하거나 혹시라도 가슴 속에 깊은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서 밀어야 할 타이밍에 못 밀어낸다면 결국 당신이 밀려난다. |
6. 문자메시지와 전화 통화를 잘 이용하자. 연인들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핸드폰. 하루 종일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어도 부족하다. 하지만 너무 연락을 잘해줘도 상대방은 쉽게 질린다. 문자 보내기 15분의 법칙이란 것도 있는데, 문자가 오면 바로 답장을 보내주는 것보다는 뜸을 좀 들이고 기다리게 한 후에 보내주는 것이 효과적. 상대방은 핸드폰을 바라보며 계속 날 생각하고 기다리게 된다. 또 문자를 받았을 때 바로 문자로 답장을 해주지 말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전화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일부러 늦게 연락을 줬다는 것은 철저히 감추고 바빠서 연락하지 못했다고 최대한 미안해 해야 하는 것. 하지만 절대 문자를 씹거나 전화를 안 받으면 안 된다. 연인 사이의 기본적인 예의이기도 하겠지만, 연락 씹기가 계속 된다면 상대방도 포기하고 짜증만 늘어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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