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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심리(성격), 사랑, 성, 해석남녀, 결혼, 이혼

★★[연애] 혈액형에 따른 연애 스타일 - "묻지마 성격 이야기"

by 제갈 량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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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따른 연애 스타일


★[연애] 혈액형에 따른 연애 스타일

 


"묻지마 성격 이야기"



1. 지나친 질투로 실패하기 쉬운 형 ; 1위 A형 (최하위 O형)

제멋대로의 망상으로 질투하는 A형(자신만만한 O형은 질투와 무관하다) 좋게 말하면 천진난만하고 섬세하고 나쁘게 말하면 신경질적인 A형.
나는 질투가 강하다고 대답하는 비율이 A형에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남의 행동에 대해 엄격해지는 경향이 있는 A형은 깊은 질투심마저 더해져 필요 이상으로 남자를 속박하기 쉽습니다.
또 입으로는 말하지 않아도 심각한 질투에 고민하고 혼자서 제멋대로의 사랑에 피곤해하기도 쉽습니다.

A형과 반대로 O형은 질투에 무관심한 타입이 많습니다. O형에게 남자의 바람기는 상상할 수 없다.
개방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둘 사이에 비밀은 없다고 믿으며 남자가 어떤 친구를 만나든 어디서 놀았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로는 그런 대범한 성격이 해가 되어 남자를 의기소침하게 만들 때도 있습니다.  



2. 사랑이 흐지부지 끝나기 쉬운 형 ; 1위 B형 (최하위 AB형)

B형은 헤어질 때 으레 질퍽(?)대며 괴로워합니다.
B형은 남자로부터의 전화가 끊어지거나 데이트가 뜸해져 자연스럽게 사랑이 끝나는 패턴이 가장 많습니다.

변덕스럽고 자기 중심 타입의 B형이지만 일단 식어버리면 남자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면서 남자에 대해 따지는 것조차 귀찮아합니다.
지금부터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 사랑이 끝난 시기의 알림입니다.
헤어짐의 문제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인내심이 부족한 만큼 잃지 않아야 할 사랑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대로 AB형은 자연소멸의 경험이 가장 적다. 헤어질 때는 어떻든 간에 확실하게 매듭 짓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감정이 식었을 때는 물론, 상대가 차가운 행동을 보이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 확실히 하고 싶다며 결말을 내고 만다.
자기 세계를 확실하게 갖고 있는 AB형에게 어영부영한 관계는 참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의 옛 사랑을 전부 알고 싶어하는 형 ; 1위 O형 (최하위 B형)

모든 것을 밝히는 O형(B형은 의외로 겁쟁이라고 한다).
남자 과거의 사랑을 전부 알고 싶어하는 건 O형이 가장 많습니다.

좋아 지면 상대를 전부 알아야 한다는 경향이 강한 O형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로 질투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의 여자에게 질투심을 보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남자의 과거를 알고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런 O형의 성격은 말없는 남자를 만났을 때 실패하기 쉽습니다.
말을 터놓는 개방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므로 말이 없는 남자를 만나면 남자로부터 신뢰받지 못한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최하위인 B형은 지금의 두 사람의 관계가 즐겁다면 남자의 과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가 바람을 피우고 거짓말을 한다면 그냥 보고만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대답도 B형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자기 중심적인 B형은 자기가 상처입는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는 겁쟁이 같은 일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4. 바람 피울 가능성이 있는 형 ; 1위 AB형 (최하위 A형)

더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생각하는 AB형(그러나 일편단심인 A형은 남자를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고 한다).
키스 정도는 바람난 게 아니라며 좋게 말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 AB형이라나.

게다가 그 남자 아닌 사람과도 섹스하고 싶을 때가 있는가,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 관계 경험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도 `그렇다'가 가장 많은 사람이 AB형이었다고 합니다.

냉정한 합리주의자인 AB형의 성격을 생각하면 의외같아 보이지만 한 사람을 깊이 파고들지 않는 것이 AB형의 특징입니다.
겉으로는 그 사람만을 생각하는 듯이 보여도 끊임없이 주위를 둘러 본다나.

바람기라니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A형.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다라는 항목에서도 하위를 차지합니다.

일단 좋아하면 오로지 그만을 생각하고 절대 자기가 먼저 배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에게 다소 싫증이 나도 남자의 좋은 점을 보려 합니다. A형은 그래서 부드럽습니다.  



5. 권태기에 빠지기 쉬운 형 ; 1위 B형 (최하위 O형)

B형은 매너리즘에 약하다 (반면 O형은 기분을 돋우는 데 명수라나).
최근 데이트가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 B형이라고 합니다.

항상 자극을 원하는 B형은 남자와의 만남이 안정기에 들어서면 참을 수 없어지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가끔은 드라이브도 하고 여행 가고 싶다며 주문 사항도 많습니다.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 것도 역시 B형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권태기를 넘어 진득하게 사랑을 키워 나가기가 가장 힘든 스타일이 B형이라고 합니다.
교제 중에 나를 즐겁게 해 달라는 수동형도 B형이 가장 많다는 건 제멋대로인 B형 에게는 다소 의외다.

반대로 데이트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으니까 내가 즐겁게 해 줘야지 라며 스스로 데이트를 제안하는 건 O형이라고 합니다.
수다쟁이로 생기 넘치는 O형은 그가 즐겁게 해주기보다는 그와 함께 즐겁게 보내자는 의식이 강합니다.
만남이 오래되어도 항상 데이트를 즐기는 O형이기 때문에 권태기도 간단히 넘어갑니다.  



6. 이별이 많은 형 ; 1위 AB형 (최하위 A형)

헤어진 이성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건 AB형! `이제 네가 싫어'하며 격렬하게 싸우고 헤어지는 건 AB형이 으뜸입니다.
싫어지면 자기가 먼저 이별을 알리고 헤어진 남자와 다시 만나기도 잘 하는 AB형이라고 합니다.

싫다, 헤어지자는 말을 해도 나중에 다시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을 고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분대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AB형이지만 격정적인 타입이 많습니다.

단순한 후회만이 아니라 원상태로 훌륭하게 회복시킬 줄 안다. 단지 후회없는 이별을 하는 데는 AB형이 역시 차갑다.
사진이나 선물 등 옛 기억을 되살리는 건 아낌없이 버린다는 질문에도 예스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A형이 헤어질 때는 정말로 상대가 싫어졌을 때다. 헤어진 남자와 다시 만나고 싶다는 항목에 최하위.
그 남자와 헤어진 것이 잘못이라고 후회한 적은 거의 없지만 반면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남자와 교제한 적이 있다는 것에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만날 때는 조건에 융통성을 가지지만 싫어져 헤어지면 무척 냉정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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