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최신] 간암(원인, 예방, 치료법, 생활습관)과 성기능장애 모두 알기

오늘은 간암의 원인, 예방, 치료법, 생활습관과 간 질환이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간 질환은 음주 흡연과 연결되므로 남성들만의 질환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최근에는 중년 여성들에게서 간암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으므로 여성(중년)분들도 간 질환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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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원인, 예방, 치료법, 생활습관)과 성기능장애 모두 알기]

 

간암의 증상과 예방법

 

 

 

 

[간암의 이해]

간암은 전조 증상 없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듯이 일반인들은 쉽게 간이 망가져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간의 고마움을 모르고 혹사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경우, 스트레스, 만성 피로, 단백질 부족 등이 간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알고 있다. 특히 지나친 음주, 흡연은 말할 나위도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듯이 한 번 망가진 간을 회복하는데 참으로 어렵고 힘들다. 간 질환자 본인이 이렇게 힘든데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 고통은 어떠랴.

 

따라서 위에 열거된 간 질환 요인들을 잘 알고 생활 속에서 꼭 지켜야 하겠다.  

 

최근에는 중년 여성들에게서 간암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아마도 가사와 서구화된 음식, 음주화 흡연 문화 등으로 볼 수 있다.

 

 

[간암의 개념]

간암[liver cancer, 肝癌] : 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이 간암은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이 간에 전이되어서 생기는 전이성 간암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간암의 원인]

원인은 간경변증, 장기간 지나친 음주, 만성 B형, 만성 간염 C형 간염 등이다.

간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요인으로는 음주(알코올)로 간 세포가 파괴, 재생이 반복되거나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이다.

 

간경화 증상

 

 

 

 

[간암의 증상] 

간경변증, 만성간염 질환은 간암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동반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생존기간의 결정은 남아 있는 간 기능에 의해 정해지며, 이 간암 환자들의 사망의 원인은 간암 자체라기보다 간 기능의 저하(간부전)이다.

 

 

 

 

[간암의 예방, 진단(검사), 치료법]

*CT, MRI 등의 영상검사, 초음파 검사, 혈관 조영술, 조직검사

*치료법 : 수술 절제, 고주파 열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간이식 등

 

*식이요법 : 간 기능의 정도에 따라 그 식이요법은 차이가 있다. 간 재생과 회복위해서는 고단백 식단이 유익하고, 간 기능이 감소된 경우에는 저단백 위주의 식단으로 하여 간성 뇌증을 막아야 한다.

 

건강 기능식품, 한약, 각종 약물 등으로 간 질환을 치료하려다가 간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기에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간암, 지방간 예방법

 

 

 

 

[간암, 지방간 예방법]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간염, 간경변증), 간암 감시검사 등을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1.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 : 손줄넘기, 걷기(산책), 조깅, 수영 등

2. 적정 체중 항상 관찰하고 유지하기

3. 음주와 담배 끊기 

 

4. 균형잡힌 식단으로 천천히 소식(1일 4식)하기

5. 불필요한 약을 지나치게 복용하는 습관 금지 : 좋은 약도 과다 복용하면 위 점막도 자극하여 위 기능도 떨어드리며 간에 많은 손상을 주어 평소보다 쉽게 피로하는 등 간 기능을 저하시킨다. 

6. 코로나 시기와 무관하게 외출 후에는 가족 모두가 손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기를 생활화하기

 

7. 각종 정기검사 항목에 넣을 것 : 폐와 심장 등 호흡기 검사, 위장 내시경 검사, 간(지방간) 검사, 신장 검사, 전립선 검사, 자궁, 난소검사, 성병 검사, 혈관(혈액순환) 검사 등

 

 

[간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들]

간경화 질환자는  종합 비타민, 각종 영양소,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간조직의 재생을 도모하며 간기능을 최대로 유지 및 증가시켜야 한다.

즉 충분한 단백질,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영양 결핍과 체중감소를 막을 수 있어 간경화도 예방할 수 있다.

지방 섭취는 지방간 등의 문제를 유발하므로 제한적으로만 섭취하자. 

 

간에 좋은 당근

 

 

 

1. 제철 과일과 채소로 평소 부족한 비타민을 꼭 보충하는 습관을 들이자

[팁] 시폐당간 : [암기비법] 시금치는 폐에 좋고 당근은 간에 좋다.

 

2. 합병증(간경화) 환자는 식이요법에 주의 : 복수환자(배에 물이 차는 증상)는 염분(국수, 빵)을 크게 제한해야 한다. 

3. 간성 뇌증 환자 : 육류보다 유제품이나 채소류에서 몸에 꼭 유익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간에 나쁜 음식들] 

1. 인스턴트식품, 기름진 음식

2. 민간요법 생약제 : 오가피, 상황버섯, 헛개나무, 녹즙, 돌미나리즙, 인진쑥, 녹즙 등

3. 비위생적이거나 오염된 음식 : 견과류 등에 핀 곰팡이와 오래된 수수, 보리, 쌀 등 곡류

4, 술 : 양주 2잔, 포도주 2잔, 소주 2잔, 막걸리 360ml, 맥주 600cc, 이상은 위험하다. 

 

 

[간암과 성기능장애(발기부전)]

간에 기저질환이 없는 일반적인 경우, 스트레스, 만성 피로, 단백질 부족, 간경화 등이 간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알고 있다. 특히 지나친 음주, 흡연은 말할 나위도 없다. 

따라서 위와 같이 간 기능이 저하되면 당연히 발기저하 등 성기능장애가 올 수 있다.

 

그러므로 단백질(육류)의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고, 스트레스 요인도 제거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 유지를 하면 누구나 성기능장애를 극복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나친 금욕도 문제지만 과도한 성 접촉으로 정력을 낭비하면 역시 발기부전이 올 수 있고, 장수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친다.

 

간에 좋은 당근, 마늘을 돼지갈비에 적당히 썰어 졸이면 애들도 좋아하고, 발기에도 도움이 되므로 자주 해 먹도록 하자.

요즘은 전통시장에서 간이 이미 되어있는 소, 돼지갈비를 5천 원 정도에 판매하니까 가성비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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