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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최신] 전립선암(원인, 증상, 예방, 치료법)과 성생활 모두 알기

by 제갈 량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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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립선암의 원인, 증상, 예방, 치료법과 전립선 질환에 따른 성생활(성기능장애 대처법)을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은 현재 전립선암의 발생 추세가 아주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경우 전립선암은 남성들의 여러 암중에서 가장 흔하게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암은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인 암이므로 남성분들은 전립선암의 원인과 증상을 잘 숙지하셔서 전립선암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전립선암(원인, 증상, 예방, 치료법)과 성기능장애 치료 모두 알기]

 

전립선의 역할

 

 

 

[전립선암의 이해]

전립선암 세포는 통제에서 벗어나 계속 증식하면서 근처 다른 조직에 침투하고, 림프관, 혈관으로 전이되기도 한다.  

이처럼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대부분 암은 샘세포에서 생기는 선암이다.

 

 

[전립선암의 개념]

전립선암[prostatic carcinoma, 前立腺癌] : 전립선에 생긴 세포가 죽지 않고 자라서(증식) 종양이 된 것을 말한다.

 

 

[전립선암의 원인]

1. 식이습관, 호르몬, 유전 요인, 제초제 같은 화학약품

2. 당뇨병, 가족력, 인종, 연령

3. 비만, 음식 등

 

전립선암

 

 

 

[전립선암의 증상]

국소암은 무증상이므로 50세가 넘으면 직장수지검사, 전립선 특이항원(PSA)을 매년 검사하는 것이 좋다.

 

1. 전립선암 진행 시 : 요실금, 혈뇨, 급성요폐(소변 배설 못함)가 나타남

2. 전이함으로 진행 시 : 골절, 척수압박에 의한 신경증상, 골로 전이에 의한 뼈의 심한 통증이며, 소변 막힘, 변비, 보행 곤란, 감각 소실, 다리의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암의 증상

 

 

 

[전립선암의 진단과 검사]

1. 직장수지검사와 PSA

2. 자기 공명영상, 단층촬영

3. 골 주사

전립선암 예방 수칙들

 

 

 

 

 

[전립선암의 예방, 치료법, 생활습관]

1. 치료 : 국소암 - 근본 치료, 전이암 - 전신 치료

 

2. 예방법

  1) 고섬유질, 저지방 섭취를 늘리는 대신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줄여야 한다. 

  2) 된장 :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팁] 된장의 효능 : 된장은 발효식품으로 비만 억제, 변비, 암예방(항암식품), 당뇨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해 줌

  3) 호르몬 조절에 의한 예방

  4) 셀레늄,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

 

3. 생활습관(식이요법) - 음식 조절을 통한 예방

  1) 지방 섭취량과 전립선암 사망률은 서로 비례관계이므로 평소에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

여기서 나트륨, 칼슘, 단백질, 탄수화물 섭취량과 전립선암은 서로 무관하다. 

  2)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함이 중요하다.

 

  3)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칼로리와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길이다. 

  4) 직업 관련하여 유해물질에 대한 위험(노출) 최소화

  5) 조깅 등으로 연간 심폐 체력이 3% 개선되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5%나 감소한다.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들]

1. 호박씨(레시틴, 필수아미노산) :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해 전립선암 예방

2. 브로콜리(항산화 성분) : 암을 물리치는 성분이 있음

 

3. 검은콩(아이소플라본, 안토시아닌) : 이런 성분이 남성 호르몬 중에서 암 유발을 억제하며 암 성장도 차단한다.

4. 녹차(카테킨) : 이 카테킨 성분도 전립선암세포의 혈관 생산을 차단해 줌

 

5. 호두 : 전립선암 발생, 진행을 막을 수 있다

6. 빨간 토마토(라이코펜) : 이 항산화 물질은 항암 작용을 하므로 전립선암의 위험을 감소할 수 있다.

특히 라이코펜은 올리브오일 같은 지방과 섭취했을 때 체내로 흡수가 더 잘 된다. 

 

7. 노란 카레(커큐민) : 이 커큐민이 전립선암의 발생과 전이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됨

 

 

[전립선암과 성생활]

1. 과도한 성생활이 전립선 질환, 전립선암을 발생할 확률과는 직접적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 다수결이다.

적절한 성생활은 전립선액이 원활히 배출되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

 

2. 연령대가 낮아지는 전립선암과 성생활

  1) 전립선암 수술 후 장거리 비행기 탑승은 기압 차로 수술 부위 통증, 압박 등의 문제를 야기시킨다.

  2) 전립선암 수술 후 요실금 : 전립선을 적출하면 괄약근 기능이 약화로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인공괄약근을 삽입한다.

  3) 전립선암 수술 후 성생활 : 전립선 적출 시 사정액이 안 나온다. 그러나 전립선암을 수술했다고 해서 성관계가 불가한 것은 아니다. 신경보존수술이 정상적으로 되면 60~70% 이상은 수술 후 3~6개월 후 회복된다.

 

 

[최근 뉴스(전립선암)]

*심폐 건강이 좋으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가 영국에서 나왔다.

*5년간 가장 증가한 암이 전립선암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립선 손상을 최소화 하며 전립선암을 제거하는 치료법이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이 전립선암 진행을 막는다는 연구가 미국에서 나왔다.

*전립선암 치료의 새 희망(76% 암세포 사멸됨) : 고주파로 전립선 암세포를 가열해 제거하는 이 방법은 성기능장애나 요실금도 없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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