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심혈관 질환 원인, 증상, 예방법, 치료법 모두 알기

겨울비와 눈이 자주 오는 요즘에는 차가운 공기가 근육을 압박하고 근육이 모든 장기를 눌러서 심장에도 무리가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곡 외출을 할 경우에는 몸을 항상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 증상,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 모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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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의 원인, 증상, 에방법, 치료법] - 심장병은 돌연사 발생 가능함

 

 

심혈관 질환

 

 

◆심장병 이해

1. 개념 : 심장과 동맥(혈액 공급)에 발생하는 순환기계 질병이다.

 

2. 심장의 근육은 계속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는데 여기에는 많은 영양분, 산소가 계속 공급되어야만 한다.

이때 혈관이 막혀 이들 공급이 차단되면 심장 수축력은 빠르게 저하되며 심장 근육 세포는 빨리 죽게 된다.

 

따라서 몬든 신체 조직에 혈액순화니 잘 되어야 하듯이 심장에는 특히 산소와 영양분이 계속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중요하다.

 

 

1. 심장병의 원인 및 요인 - 원인은 선천성과 후천성이 있음

  1) 혈압 : 130 / 85mmHg 이상, 또는 고혈압약을 투약 중인 경우

  2) 공복 혈당, 고밀도 지방, 중성 지방이 높은 경우

  3) 허리둘레 :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4) 고지혈증

  5) 환경 요인 : 약물 복용, 흡연, 음주, 화학물질 노출

  6) 감염 : 산모의 매독, 풍진 등 감염

  7) 신체 영양 상태 : 비타민 A가 지나치게 있거나, 과체중인 경우(산모) 

  8) 유전 요인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장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킴(선천성)

  9) 운동부족, 식생활의 서구화(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10) 흡연

 

 

2. 증상

  1) 심장판막 질환 : 역류증, 협착증, 폐쇄 부전

  2) 관상동맥 질환 : 협심증(근육 파괴가 아니고, 혈전으로 혈액 흐름이 비정상 상태로 가슴 통증이 발생함), 

                                심근경색(=심장마비)(혈전이 쌓여 혈관 70% 이상 막으면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 일부가 파손됨)

 

      ◆심근경색 증상 : 호흡 불안, 심장이 뛰고 불안증세, 가슴이 답답하며 가끔 체한 증상, 심한 가슴 통증(흉통).

      ◆협심증 증상 : 심장 근육이 작아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이때 큰 통증이 발생함

 

심근경색과 뇌졸중

 

 

협심증 증상

 

 

  3) 대사증후군 : 뇌졸중, 당뇨병, 심장병 등 여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참고) 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metabolic syndrome)] - 혈압상승, 고혈당, 비만 등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가 겹쳐있는 상태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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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방법 - 혈압과 혈당 관리가 중요함

 

  1) 대사증후군 피하기 : 고혈압,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이 복합적으로 한 번에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신진대사가 비정상적인 경우를 말한다.

  2) 적절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 유지, 관리 - 3분 준비운동, 규칙적인 운동(매일 30분)은 혈관 탄력성을 강화시켜 줌(근력운동, 심폐운동)

 

  3) 건강한 식생활 : 고칼로리와 고지방식을 피하고 저지방 섭취, 과일관 신선한 채소, 소식(적게 먹기), 저염식 하는 식이요법

  4) 흡연 금지 : 흡연은 혈관의 큰 적이다. 담배 하는 사람은 혈관질환 발병률이 4~8배까지 증가한다. 여성이 간접흡연에 노출 시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으니까 조심하자.

 

  5) 고령자의 질환 :  고위험군이니까 혈관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만 한다.

  6) 등산 중 사망사고의 심장질환 : 등산 시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와 탈수 증상의 발생으로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켜 허혈성심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추운 겨울철 산행 시 50~60대 남성은 더 조심하자. 안전한 속도로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며 등산하자.

 

  7) 중년 이상에게서 심장병 환자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다.

  8) 여성 : 초경과 폐경 간의 간격이 짧을수록 뇌졸중,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초경이 늦은 나이에 시작되거나 너무 일러도 심뇌혈관 위험이 크다는 연구가 나왔다.

 

  9) 2030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 : 스트레스로 인한 젊은이들의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므로 여유로운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10) 입안 헹궈서 심혈관 질병 일찍 안다 : 헹군 식염수의 침 속 백혈구 수치(잇몸 염증 지표)가 높으면 위험 징후임. 즉 백혈구 수치가 높은 것과 혈관 확장이 불규칙한 사이에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11) 아기에 6개월 이상 수유하면 엄마 심혈관이 건강해짐 :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가 3년 동안 줄어들고, 더욱이 임신합병증을 겪은 경우는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12) 혈압을 잘 관리하면 심장병 위험 감소 : 혈압 증가 ->혈관 손상 -> 혈관 염증 발생 -> 심장병 발생 위험 증가

 

 

4. 치료법

  1) 심근경색 : 약물과 시술법(막힌 혈관 뚫어줌)

  2) 심장병 위험 인자 발생(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 약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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