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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최신] 대장암(원인, 증상, 예방, 치료법, 생활습관), 변비 모두 알기

by 제갈 량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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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장암의 원인, 증상, 예방, 치료법, 생활습관(대처법), 변비에 대해서 알아보고 잘 지켜서 병원 가는 일(응급수술)이 없도록 포스팅합니다.

 

의료 사태로 응급환자(수술 포함)들이 빨리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현재에는 무엇보다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 진행 중인 초기 병을 생활습관이나 치료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장암(원인, 증상, 예방, 치료법, 생활습관), 변비 모두 알기]

 

대장암

 

 

 

 

[대장암의 이해]

대장암의 위험 요인은 당뇨병과 비만입니다.

따라서 평소 혈당 관리 부족, 잘못된 음식 생활습관, 운동 부족이 대장암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이 점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습관을 들이자. 

 

 

[대장암의 개념]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형성된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대장암이라 한다.

 

 

[대장암의 원인]

스트레스, 음주, 흡연, 붉은 고기 회식,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다.

 

대장암 위험요인들

 

 

 

 

[대장암 증상] -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 결장에 생기는 결장암

빈혈, 복부팽만, 복통, 체중감소, 혈변, 소화불량, 점액변과 변비와 설사 형태의 배변습관의 변화 등이 그 증상이다. 

 

 

 

 

★[대장암의 예방, 치료법, 생활습관] 

 

1. 대장암 질환자가 커피를 매일 4잔 이상 마신 경우, 대장암 재발이 감소한다는 연구가 네덜란드에서 나왔다.(32% 감소)

즉 커피에는 카페인, 클로젠산 등 항암과 항산화 성분이 많아 커피를 적당량 마시는 것이 건강적으로 많은 유익한 점이 있다.

 

또한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꾸준히 마시는 것은 심부전 질환, 파킨슨병, 만성 간 질환, 비만,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추며, 운동 능력과 에너지를 높여 장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2. 규칙적인 운동(땀이 날 정도) : 땀 나는 운동은 대장암 위험인 당뇨병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규칙적인 운동은 장 움직임을 이끌어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변비를 예방하여 대장암을 예방해 준다.(연구 - 30% 대장암이 낮아짐) 

손줄넘기, 산책, 조깅 등이 좋다.

 

대장암 검진 방법

 

 

 

3. 생선, 닭고기 위주 식사 : 식사(회식) 때 백색육(닭고기), 생선 등을 즐겨 먹으면 다이어트,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회식 때 삼겹살, 소주를 많이 먹는 한국 문화가 대장암을 유발한다.

즉 붉은 고기는 소화 시에 니트로소화합물(발암물질)을 생성하고, 적색육에 포함된 철이 소화과정에서 철이온(발암물질)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통곡물, 해조류 등을 자주 섭취하면 대장암도 예방하고 대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4. 오미자 - 대장암에 효과적인 항암효과 

Schisandrin B(Sch B - 오미자)라는 화합물이 대장암에 큰 효과를 준다는 연구가 미국 암학회에 실렸다. 이 오미자는 위장, 간을 치료하며 활력을 증가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Sch B는 위암, 난소암, 간암, 유방암, 담낭암에 대한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

 

5. 가벼운 소화불량이 대장 용종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 한다. 

 

6. 저녁 과식은 위험함 - 대장 건강에 안 좋은 식습관임

 술에 칼로리 섭취가 많은 저녁을 하면 1일 총 칼로리가 증가하게 된다. 즉 아침과 점심은 바쁜 이유로 급하거나, 부실하게 먹으면서 저녁과 야식은 과식하는 식습관은 장 내에 부패물질을 많이 증가시켜 대장 관련 질환(궤양, 장염)을 불러올 수 있다.

 

7. 변은 정직하다 : 변비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이다. 식이섬유는 대장암, 변비 예방에 좋다. 

따라서 변비 환자들이 꼭 섭취해야 하는 것이 식이섬유이다.

 

8. 반찬은 해조류, 채소로 후식은 과일로 하자 : 이런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배변 활동을 유익하게 한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효과가 좋다. 왜냐하면 각 색깔마다 엽산,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등 암을 억제하는 물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9. 술안주는 뼈째 먹는 노가리, 멸치 : 이것은 이들에게 있는 칼슘이 대장암을 예방해 준다. 최악의 회식 조합은 양주, 소주 등 강한 술에 적색육 가공식품(소시지 등)을 같이 먹는 것이다.

 

한국인과 생활이 비슷한 일본인들의 대장암 발병율이 아시아 3위로 한국보다 낮은 이유는 평소 소식하고, 육식보다 생선, 폭음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스트레스 해소 : 식후 밖에서 20분 정도 산책하며 햇볕을 쬐면 비타민 D 생성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로 대장암 위험이 감소된다. 이 스트레스는 대장암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 발병을 증가시키는 유발 인자이다.  

또한 한국인들이 대장암 발병 확률이 큰 이유는 스트레스를 담배나 술로 푸는 경우가 많아서다.

 

11. 배변습관은 규칙적으로 : 커피, 우유, 물 등으로 오전에 배변활동이 유익하다. 기상 후 바로 물 한 잔은 배변활동을 유도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배변을 참을수록 대장 센서 마비로 후엔 배변 욕구를 못 느낀다.

 

또한 장을 지나가는 시간이 길수록 장 점막과 발암물질과의 접촉이 길어지므로 규칙적으로 배변을 느낄 때 배변을 하는 것이 좋다.

 

12. 통밀빵, 잡곡밥, 현미 위주 식단 : 흰빵, 흰쌀밥 등 당지수가 높은 식품들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올려 대장암을 증가시킨다.

또한 이러한 식단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13. 혈변과 대장암 : 혈변은 항문 질환에 의한 것이 많으므로 혈변이라 해서 모두 대장암은 아니다.

 

14. 유전과의 관계 : 대장암의 원인 중 5%가 유전이다. 가족 중 대장암이나 관련 암이 있으면 전체 대장암 환자 중 40%에 이른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다른 질병보다 유전 관련에 관심을 더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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