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에게 호감 주는 첫인상 노하우]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연애] 남자에게 호감주는 첫인상 노하우
1. 외모
아무래도 첫 번째 만남에서는 외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남자는 첫 번째 만남에서 우선 얼굴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어떤지를 평가하는 것 같다.
단 첫인상이 너무 맘에 들었으나 두 번째 만남에서 ‘화장 발이나 조명 발에 속았었다’는 에피소드가 많은 걸 보면 반대로 첫 번째 만남에서는 특히 메이크업 등 외모에 신경을 써서 두 번째 만남을 유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2. 분위기
전체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는 그 사람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분위기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좋은 분위기는 얼굴 생김새와 말씨 등을 포괄하므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신경을 좀더 쓰는 게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3. 성격
단 한번의 만남으로는 상대방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성격을 첫 번째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나 사소한 행동 한 가지 한 가지가 마주 앉아있는 상대방의 성격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첫 만남에서는 튀지 않고 무난함을 보여주는 게 좋을 듯하다.
4. 말씨
두 사람이 만났을 때보다 단체로 만났을 때 조리 있는 말솜씨는 쉽게 드러나기 마련.
단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는 건 좋지만 상스러운 말이나 남자들을 깎아내리는 듯한 말투, 편견 섞인 태도 등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정감 있게, 귀여움을 풍길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5. 옷차림
‘최신 유행스타일로 온몸을 휘감고 있어 날나리로 생각했었다’는 예를 굳이 들 필요 없이 남자들은 여자들을 옷차림으로 판단하기 쉽다. 고급브랜드만을 고집한 듯한 옷차림, 유행에 민감한 옷차림 등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물론 옷차림 이외에도 형형색색의 헤어컬러나 요란한 헤어스타일 등도 점수를 깎는 요인 중 하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옷을 입는 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듯.
6. 성격(두 번째 만남)
두 번째 만남은 첫 번째와는 달리 상대방과 흥정을 하는 시기다.
이 사람과 계속 만나도 나중에 후회하지는 않을까 하는 걸 결정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
아무래도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 보이는 게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아무리 예쁜 얼굴을 가졌어도 모난 성격을 가졌다면 세 번째 만남은 있을 수 없다.
7. 말투 & 화제거리
‘원하던 이상형의 외모라 만남을 계속했지만 만날수록 대화가 되지 않음을 느껴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예처럼 대화가 서로 통하는 게 중요.
물론 이때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투와 여자 쪽에서도 재미있는 화젯거리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좋다.
두 번째 만나러 가기 전 주위의 친구들을 통해 시중에 떠도는 유머나 시사 관련 문제들을 정리하고 만난다면 효과는 200%
8. 매너
대수롭지 않은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히 나오게 되는 게 두 번째 만남부터.
카페에서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나 밥 먹는 모습 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평소에 습관처럼 되어 있는 잘못된 행동이 있다면 남자와 첫 번째 만남을 갖기 전부터 고쳐 두는 게 좋다.
9. 분위기(두 번째 만남)
역시 분위기는 첫 번째 만남과 같이 여자들을 판단하는 데 있어 높은 순위에 든다.
한마디로 좋은 분위기의 여자를 정의할 수 없지만 말씨와 외모 옷차림 모두를 포괄하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깔끔하게 하는 건 남녀 누구에게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다.
10. 옷차림(두 번째 만남)
첫 번째 만남보다 옷차림은 순위가 아래로 밀렸다. 즉 남자들은 여자를 평가하는 데 있어 옷차림은 결정적인 순위가 되지 못한다는 뜻. 그렇지만 첫 번째 만남과는 달리 만나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점차 성의 없는 옷차림 을 하고 나오는 건 아무래도 점점 호감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좋은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 T, P, O에 맞는 외모와 행동을 연출하라.
여기서 T는 시간, P는 장소, O는 상황을 의미한다. 화장이나 옷차림 연출은 TPO에 맞게 한다.
뿐만 아니라 대화나 행동도 마찬가지다. 첫 만남에서는 어느 정도 정중함을 잃지 않도록 하자.
서로를 충분히 배려해 주고 예의를 지키는 모습이 필요하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은 첫 만남에서도 자연스럽고 지나치게 친근하게 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할 수도 있다.
둘째로, 밝고 편안한 표정을 지어라.
첫인상이란 얼굴을 통해 전달되는 표정에 의해 결정된다.
눈을 마주치고 진지하게 바라보고 상대의 말에 적절한 표정을 지어줘라. 이런 것을 공감성의 표현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한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눈을 부드럽게 뜨고 미간에는 힘을 빼고 입꼬리는 올려줘라.
웃지 않는 얼굴이 차가워서 고민인 사람은 가볍게 미소를 짓고 있던가 아니면 자주 치아를 보이면서 웃어줘라.
셋째로, 좋은 자세로 앉아 있어라.
아주 오래전 선보는 자리에서의 기억이다. 약속장소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나는 내가 만날 사람을 직감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는 아주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순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언제 상대가 나를 볼지 모른다.
허리를 쭉 펴고 가슴을 활짝 열고 그러나 경직되지 않은 자세로 앉아 있어라.
넷째로, 최선을 다해 상대에게 집중하라.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 순간에 가장 중요하다.
상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찾으려고 노력하고 인정해 주라. 그리고 그에게 호감을 가져 보라.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을 좋은 이미지로 기억할 것이다. 호감은 주는 것이 아니라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인상이 나빴다고 또는 좋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건 절대 아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을 사귀기로 결정하는 건 단 한 번 만남이 아닌 두세 번의 만남을 종합해 결정하는 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두 번, 세 번 만남을 거듭할수록 자신이 보다 ‘매력적인 여자’또는‘사귈수록 괜찮은 여자’라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줘야 된다.
‘첫인상은 좋았는데 다음에 만나보니 영 아니더라’ 보다는 아무래도‘첫 번째는 별로였는데 만날수록 멋진 여자’가 훨씬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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