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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자료, 동영상 강좌, 정보들)

★★[건강] (최신) 치매(뇌혈관 장애, 알츠하이머) 치료법 모두 알기

by 제갈 량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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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관련된 뇌혈관 장애, 알츠하이머의 치료법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보자.

방송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 씨가 '알츠하이머 의심' 고백을 해서 큰 관심거리로 등장했다. 

 

담당 의사가 "알츠하이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했는데 치매, 알츠하이머에 관한  사항을 넓고 깊게 이해함으로써 미리 대비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최근 알츠하이머가 아니라고 김창옥씨가 전해서 다행이다.

 

젊은 사람들도 집안에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신다면 한 번쯤은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시기이다.

 


 

[치매, 알츠하이머]  - 흡연, 유전자, 뇌혈관 질환

 

단계별 치매 증상

 

 

◆치매의 개념

후천적으로 판단력, 언어, 기억 등 여러 영역의 인지(認知, perceive)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치매의 종류에는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가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다.

 

 

◆치매의 발생 원인과 증상

 

1. 치매 발생은 유전적 요인, 흡연

그 유전자는 APOE4와 아폴리포프로테인 E4가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연구 결과 이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는 흡연하는지 여부가 치매의 발생에 어떤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치매 유전자를 갖지 않은 사람들에게 담배는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70%나 증가시켰다.

 

흡연자들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많은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55세 이상)들은 치매 발생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림에 비해 50%나 높게 나왔다.

 

 

2. 혈관 내 산화 작용까지 일으키는 주범도 흡연이다.

소규모의 뇌출혈과 뇌졸중 증상이 일어나 뇌 세포가 파괴되고, 결과적으로 치매 증상이 일어난다는 원인이  흡연 때문이다.

 

혈관의 세포가 망가지고, 혈관이 막히는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는 원인도 흡연이다.

이러한 점은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츠하이머와 흡연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요즘 여성분들도 흡연하는 경우가 있는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3. "어느 쪽이지?"... 회잔 방향 헷갈리면 치매 위험

깅을 걸을 때 회전 구간에서 방향을 바꾸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병은 차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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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약과 부작용 - 부작용을 잘 알아야 함

 

1. 위장약 'PPI' 오래 쓰다간 치매 위험이 는다?

위장병 약제 중 하나인 'PPI(프로톤펌프억제제)'에서 치매 발생 위험 문제가 나타났다.

최신 연구 결과 PPI를 복용한 인원에서는 치매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은 70세 이전에 복용한 경우, 치매 위험이 높은 것이 특이하다.

 

프로톤 펌프 저해제 P10

 

 

2. 홈쇼핑서 인기 있는 치매 예방제, 뇌 영양제 과연 유익할까?  

고 산업화에 맞물려 고령화가 증가히고 암보다 치매가 더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뇌 영양제'가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이 커지면서 최근 들어 인기이다.

치매(뇌신경 퇴행성 질환)를 예방하기 위해서 뇌에 효과적인 영양분을 계속 공급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포스파티딜세린'이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영양제 중 하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認知, perceive)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광고하기도 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이 정말 뇌세포를 재생할까?

 

광고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와 함께 감소하는 뇌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이므로 따로 섭취해 보충해야 한다고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문구가 틀린 말이 아니나 과장이 심하다고 우려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문의들은 이러한 뇌 영양제가 건강기능식품이지 치매 전문약이 아니므로 주의할 것을 권한다.

 

 

3. 치매 개선 효과 있는 일반약들

최근에는 콜린알포세레이트를 대체할 성분으로 '은행엽 추출물'이 뜨고 있다.

 

은행엽 추출물이 혈액순환 효과, 혈행 개선등을 통해 집중력 장애, 기억력 감퇴 등의 치매 증상에 대해서도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의사 처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은행엽(사탕수수) 추출물은 어지럼증(급체로 인한 현기증), (편) 두통, 이명(귀울림), 기억력 감퇴, 집중력 곤란, 우울증 등의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뇌기능 장애의 치료 등에 도움이 된다.

 

SK케미컬의 '기넥신'이 은행엽 추출물의 대표 종류이다.

이를 많은 용량으로, 복용 시 집중력 저하, 혈액순환 개선 외에도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 효과도 증명되었다.

그 외에도 유유제약의 '타나민', 대웅생명과학의 '징코멕스' 등이 있다.

 

 

4. 위산 치료제가 치매 위험

일부 위산을 역류시키는 치료제('알마겔정') 중, 장기 복용 시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짧은 기간 복용 시에 치매 위험이 높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프로톤 펌프 저해제 및 알마겔정 처방전

 

 

그러므로 평소 1일 4식 등 소화에 신경을 쓰고, 소화불량(구토, 메스꺼움), 급체 증상이 있을 때에는 한약재가 포함된 체질에 맞는 위장약을 꾸준히 복용하여(정력에도 도움 됨), 위산 치료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가 없도록 하자.

 

 

5. 치매 신약 부작용

'레켐비'가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으로 미국 등지에서 허가를 받아 처방권 진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아밀로이드 표적치료제는 최근 시장에서 각광받는 항체의약품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발병 경로 중 하나인 뇌내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축적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치매 발생을 지연시키는 효과는 인정을 받고 있으나, 그것을 사용함에는 특징적인 안정성 문제는 걸림돌로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계열약에는 'ARIA(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발생 문제가 부작용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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