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꽃샘추위 등 올 겨울은 아직도 건재하다. 그래서 온화한 날씨로 관리를 잘 못해서 감기 환자들이 이외로 많다.
누구나 걸린다고 느끼고, "감기에 걸리면 땀 쭉 빼고, 약 먹으면 그만이다"라고 대부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이 감기에는 인간의 나태함을 꾸짖는 신의 섭리, 인체의 신비와 과학이 서로 맺혀있음을 알아야 한다.
[감기, 독감(발생원인, 예방, 치료법)의 모든 것 알아보기]
[감기란] : 호흡기(숨 쉬는 기관) 점막의 염증, 알레르기 성 질환을 모두 감기라고 한다.
[감기와 독감의 차이] : 감기는 위의 질환이 나타나는 것이고, 독감은 감기와 유사하나 근육통, 고열, 오한, 두통 등 증상이 악화되어 나타나는 차이가 있다.
[감기, 독감 발생원인들]
1. 기침, 몸살감기 : 체력감소, 바이러스 세균 감염, 기타
2. 오한 : 세균 감염, 폐렴, 뇌수막염, 기타
[감기와 관련된 다양한 증상]
1. 감기와 변비
독감이나 감기 후 변비가 생겨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변비는 만성 변비(3개월 이상)와는 다르다. 수분 부족(감기 중에 땀을 흘려) 변이 딱딱히 굳어지기 때문이다. 잔변감, 항문 폐쇄감은 항문이 막힌데 원인이 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변비가 따라올 수 있으므로 관장약을 준비해 두면 좋다. 변비로 힘주다 보면 척추, 뒷골, 심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감기에 안 걸리는 게 상책이다.
◆감기 후 변비 해결책 : 해조류와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넉넉히 섭취할 것.
[독감, 폐렴, 질염, 폐섬유증]
독감은 최근 5년 대비 최고임(아동 중심 독감 환자가 증가)
1. 지난 강추위에 독감(인플루엔자) 감염환자 수가 5년 최근 동일 기간 비교해 가장 크게 발생하는데, 초등학생의 경우 독감 유행의 13배 감염자가 나왔다. 중고등학생 연령대에도 10배 이상이 발생하므로 주부들이 신경을 써야 하겠다.
2. 영유아 눈꼽에 생기는 감기 급증 :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날로 확산되면서 6세 이하 영유아 인후염 환자가 늘고 있다. 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구토, 설사, 유행성 각결막염등을 유발하므로 주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 중국에서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국내에서도 확산 중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4. 여성의 감기라 하는 질염은 여성분(기혼 여성)에게는 흔한 질환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치는데, 방치 시에 골반염, 방광염 등 심한 만성으로 커지는 경우가 있어 예방이 필요하다. 질 내부를 약산성으로 해야 하므로 비누나 바디샴푸 같은 알칼리성 말고 약산성 청결제를 쓰는 게 좋다.
5. 폐섬유증 : 마른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의심해 보아야 하는 게 폐섬유증이다. 그냥 감기려니 하고 신경 안 써서 초기 발견이 어렵다. 치료법은 초기엔 약물치료로 그 진행을 늦추고, 수술 방법은 폐이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술까지 가기 전에 위 증상이 반복, 오래 지속되면 빨리 병원 진단받는 게 좋다.
6. 노인성 감기 질환과 폐렴 : 추운 날에는 체온 유지가 어려운데, 60세 중반 이상인 분 중에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독감인지 병원에서 꼭 진단을 받아야 한다.
겨울철 온도와 습도 저하로 면역력은 누구나 떨어지고, 이 때 바이러스 전파가 증가되어 그 질환에 약해지는데, 노인인 경우 기침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면 폐렴을 의심해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감기(독감)의 다양한 예방법과 치료법]
1. 치료법 :
1) 휴식, 충분한 수분과 신선 식품 섭취, 수면, 영양제 보충 등이 필요하고, 특별한 치료법을 따로 없다. 이 때문에 일주일만 약 없이 견디면 된다고 해서 주의하지 않는 경우,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꼭 주의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지금은 노인들의 감기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2) 항생제 사용은 중이염 등이 세균으로 입증된 경우에만 사용한다. 따라서 항생제의 일률적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다.
방이 건조할 때는 가습기나 젖은 빨래를 걸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흡연과 음주를 삼가야 한다.
3) 감기 예방과 회복에 좋은 차를 자주 마실 것 : 모과차, 생강차(대추), 동보한차(한약재가 있고 먹기 편함), 유자차, 계피차 등
[팁] '벵쇼'(각종 과일과 계피에 레드 와인을 넣어 끓인 것)도 감기 예방과 회복에 좋다.
2. 독감 유행 시 , 백신 접종할 것 : 고령 혹은 기저질환(코로나도 주의)자인 경우, 독감은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팁] 1. 독감 유행 시기에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전염 위험성을 느끼고, 반드시 접시나 컵등의 개인용품을 사용하고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이 확산을 막는다.
[팁] 2. 감기약 정보
어린이 감기약 - 암을 유발시키는 아스파탐(세계보건기구 발암물질 규정) 첨가물이 사용되고 있다. 식약처는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하나 엄마(소비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팁] 3. 감기약과 술의 관계 - 심한 현기증(어지럼증)이나 간 손상을 입을 수 있음
1) 감기약에는두통, 근육통을 진정시키는 해열 진통제와 항히스타민제(재채기, 콧물 완화제)가 들어가는데, 이들 성분은 간 독성이 많은 성분이므로 술까지 동반하면 간이 부담이 커서 간이 손상될 수 있다.
간 기능 저하 -> 피로 급증 -> 감기 오래 지속됨.
2)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재채기, 콧물 증상을 억제(진정 작용이 큼)하나, 어지럼증과 졸림 등이 수반된다. 알코올 역시 진정 작용이 있다. 따라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후 술을 마시면 그 둘의 진정 작용이 동반되어 심한 현기증과 졸림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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